Vanguard Growth Index Fund ETF(VUG)는 미국 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포트폴리오 상위권에는 우리가 잘 아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 정보를 기준으로 VUG의 주요 구성 종목과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위 10개 종목 (비중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약 11.77%
- 엔비디아 (NVDA): 약 11.63%
- 애플 (AAPL): 약 9.71%
- 아마존닷컴 (AMZN): 약 6.53%
- 메타플랫폼스 (META): 약 4.57%
- 브로드컴 (AVGO): 약 4.27%
- 알파벳 A (GOOGL): 약 3.17%
- 테슬라 (TSLA): 약 2.87%
- 알파벳 C (GOOG): 약 2.55%
- 일라이릴리 (LLY): 약 2.19%
이들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 합계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59% 이상을 차지합니다.
섹터별 비중
VUG는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 특정 섹터에 비중이 높게 할당되어 있습니다.
- 기술(Technology): 약 51%
- 경기소비재(Consumer Discretionary): 약 14%
- 통신 서비스(Communication Services): 약 13%
- 금융(Financials): 약 6%
- 헬스케어(Health Care): 약 5%
- 산업(Industrials): 약 4%
VUG는 이처럼 기술주와 경기소비재, 통신 서비스와 같은 성장성이 높은 섹터의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특징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