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 하락 이유:
- 초기 투자자, 일명 ‘사토시 시절’ 투자자들이 최근 가격 상승에 따라 차익 실현을 하고 있습니다.
- 기관 투자자들이 개인 투자자와 달리 가격이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는 냉정한 투자 패턴을 보입니다.
- 기관 자금 유입: [02:06]
- ETF 승인으로 기관 자금이 유입되어 이전과 같은 폭락은 쉽게 오지 않을 것입니다.
- 10만 달러 이하로 가격이 하락하면 매수 대기 자금이 많아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M2와의 관계:
- 글로벌 유동성을 나타내는 M2 지표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M2가 최고점을 찍으면 약 두 달 후 비트코인 가격도 최고점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금리:
- 금리 인하는 시장 유동성을 증가시켜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반면 금리가 유지되거나 인상될 경우,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미국 정부의 입장:
- 트럼프 행정부는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비축 자산으로 보고 있으나, 직접 매입보다는 범죄 수익 압수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입니다.
- 압수한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연기금 유입:
- 미국 연기금(401K)이 암호화폐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게 되면서, 1~5%만 유입되어도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2배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 상승 이유: [03:35]
-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처럼 단순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복잡한 기능보다 가격 상승에 집중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팔란티어와의 관계:
-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설립한 팔란티어가 이더리움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 비트코인과의 차이점: [08:07]
- 이더리움: 리더(비탈릭 부테린)가 존재하여 위기 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탈중앙화 측면에서는 약점입니다.
- 비트코인: 창시자가 사라져 완전한 탈중앙화를 이루었지만, 위기 시 조정자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
- 비트코인은 제도권 편입과 기관 자금 유입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 이더리움은 방향성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 글로벌 유동성(M2), 금리 정책, 미국 정부의 태도 등이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흔들리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