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의 재산 기부
- 빌 게이츠는 앞으로 20년에 걸쳐 자신의 모든 재산을 게이츠 재단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3:50]
- 게이츠 재단은 2000년에 설립되어 최근 25주년을 맞았으며, 2,000억 달러가 넘는 재산을 주로 세계 보건 분야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04:20]
글로벌 보건 성과
- 21세기 초반 연간 1천만 명에 달했던 어린이 사망자 수가 현재 500만 명 미만으로 크게 감소하는 등 상당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04:56]
- 향후 20년 동안의 목표는 이 수치를 200만 명 미만으로 낮추는 것입니다. [05:04]
- 이러한 성공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을 구입하는 ‘백신 기금’과 HIV, 말라리아, 결핵 퇴치를 위한 ‘글로벌 펀드’의 역할이 컸습니다. [07:35]
한국의 역할
- 한국은 특히 바이오 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세계 보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IVI), SD바이오센서, 유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LG 등의 기업들이 큰 공헌을 했습니다. [05:56]
- 빌 게이츠는 한국이 원조 예산을 늘려 세계 보건에 더 기여할 것을 제안하며,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매우 영향력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09:26]
- 현재 한국은 GDP의 0.3%를 원조에 기부하고 있으며, 목표 수준인 0.7%에 도달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08:55]
이 영상은 빌 게이츠의 자선 활동과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한 노력,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서 한국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