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미국 주식 시장 동향 요약

이 영상은 8월 18일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동향과 전망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를 보였으며, 주요 경제 지표 및 섹터별 특징주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주요 지수 동향

  • 다우존스: 0.07% 하락하며 약보합세.
  • S&P 500: 보합권에서 마감.
  • 나스닥: 0.02% 소폭 상승.
  • 러셀 2000 (중소형주): 0.32% 상승하며 다른 지수 대비 강세.
  • 빅스 지수: 15.5로 안정적 수준 유지.

2. 주요 경제 이벤트 및 전망

  • 잭슨홀 미팅: 이번 주 금요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설 내용에 따라 시장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83.2%로 여전히 높으나, 잭슨홀 미팅에서 명확한 신호가 없으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 가능성이 있습니다.
  • 소비 지표: 홈디포, 타겟, 월마트의 실적이 중요하며, 지난주 소매 판매 호조로 인해 이들 기업의 가이던스가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관련 동향: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의 회담으로 휴전 합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3. 섹터별 동향 및 특징주

  • 친환경/전기차: 테슬라(TSLA), 리비안(RIVN), 니오(NIO) 등이 상승. 특히 테슬라는 중국 모델 Y 6인승 출시 및 FSD 버전 14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 반도체: 엔비디아(NVDA)는 모건 스탠리 목표 주가 상향 조정과 로보틱스 플랫폼 소식에 상승했으며, TSMC도 관세 면제와 매출 증가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인텔(INTC)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 AI 및 빅테크: 오픈AI의 샘 알트만이 ‘인공지능 버블’을 언급하면서 메타(META)를 비롯한 AI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 소매 및 소비재: 나이키(NKE)가 풋락커와의 협력 소식에 상승했으며, 다른 소매업체들도 소매 판매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헬스케어: 노보 노디스크(NVO)는 간 질환 치료제 승인 및 굿알엑스와의 협력 소식에 힘입어 4% 상승했습니다.

이 외에도 시장은 개별 종목의 호재와 악재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향후 기업 실적과 잭슨홀 미팅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URL: https://youtu.be/tlbYF8qfh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