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의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시작된 AI 스캘퍼 ‘로직이’ 프로젝트가 벌써 v6.0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초기 단순 지표 추종 방식에서 현재의 지능형 동적 비중 조절 시스템까지, 그간의 주요 업데이트 내역과 기술적 변화를 정리했습니다.
1. v1.0 ~ v2.0: 기초 설계와 지표의 도입
가장 초기 단계인 v1.0과 v2.0에서는 기본적인 기술적 분석 지표인 이동평균선(EMA)과 상대강도지수(RSI)를 활용해 매매 시점을 포착하는 기초 로직을 구축했습니다. AI가 시장의 기본적인 추세를 읽고 반응하는 ‘근육’을 만드는 시기였습니다.
2. v3.0: 박스권 장세의 마스터
v3.0 버전에서는 횡보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s)를 도입했습니다. 밴드 하단에서의 매수와 상단에서의 매도 로직을 정교화하여, 지루한 박스권 구간을 수익 창출의 기회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3. v4.0: 분할 매수 전략(DCA)의 고도화
로직이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v4.0 ‘Strategist’ 버전에서는 단계별 분할 매수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자금을 한 번에 투입하지 않고 1단계(30%)와 2단계(70%)로 나누어 진입함으로써, 하락장에서의 평균 단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했습니다.
4. v5.0: 고빈도 스캘핑과 익절 로직 최적화
v5.0 ‘Scalper Pro’ 버전은 수익 실현의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목표 수익률을 1.5% 내외로 설정하고 짧은 변동성을 빠르게 챙기는 스캘핑 로직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RSI 지표를 더욱 민감하게 튜닝하여 진입과 탈출의 타이밍을 날카롭게 다듬었습니다.
5. v6.0: 지능형 동적 비중 조절 (Intelligent DCA)
가장 최신 버전인 v6.0 ‘Intelligent’는 시장의 심리 상태를 데이터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Alternative.me의 ‘공포 및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시장이 극도의 공포(Extreme Fear)에 빠졌을 때 매수 비중을 평소의 2.0배까지 확대하고, 탐욕 구간에서는 비중을 축소하거나 익절하는 지능형 비중 조절 로직을 탑재했습니다.
마치며
로직이의 진화는 단순한 알고리즘의 개선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투자 원칙을 세워가는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온체인 데이터의 심층 분석과 실전 테스트를 통해 더욱 견고한 트레이딩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